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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日本 반도체 시장 회복 더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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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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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엔고 현상으로 인해 반도체 주 고객처인 일본 가전업체가 공장을 china 등으로 이전하면서 일본 내 반도체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WSTS는 2010년 시장 예측에서도 5월 내놨던 전년 대비 7.3% 증가율을 상향 조정해 12.2%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당초 불황에 의한 반도체 수요 침체가 길어길 것이라던 전망을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 및 그 효과를 고려해 손질했다.


세계 반도체 제조업체 65개사가 가입된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18일 2009∼2011년 반도체 시장 예측 통계를 발표했다.
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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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비메모리 업체 르네사스테크놀로지 역시 평판TV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에히메현 사이조공장의 경우 지난 9월까지 풀가동 상태를 유지 중이다. 우선 WSTS가 제시한 내년 일본 반도체산업 성장률이 세계 시장 예상 성장률 12.2%보다 낮은 9.8%라는 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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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본 반도체 시장 회복 더딜 듯

후지쯔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실효를 거두면서 반도체 산업에도 파급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경기 부양책의 시효가 올해말로 끝나면 내년부터 일본 내 반도체 업계는 다시 더블딥의 위기를 겪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계했다. 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4개 지역의 예상 성장률보다도 훨씬 낮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산케이신문은 실제로 일본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실적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처럼 일본 업계가 상승 무드를 탄 건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과 자동차 구입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한 에코포인트 제도와 에코카 감세 조치 등이 후방산업에 긍정적인 effect(영향) 을 미쳤기 때문이다
내년 일본 반도체 시장 회복 더딜 듯

내년 日本 반도체 시장 회복 더딜 듯



내년부터 세계 반도체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국면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일본 반도체 시장은 여러 여건을 고려할 때 다른 나라에 비해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인다.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성장률은 지난 5월 예측치에 비해 10.1%포인트 높아졌다.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실적 대비 11.5% 감소한 2201억달러(약 253조6430억원)로 전망했다. 다른 일본 업체들도 “3분기 흑자전환했다고 해서 아직 장래를 낙관하기엔 이르다”며 “크리스마스 이후의 소비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르네사스테크놀로지 전 공장의 mean(평균) 가동률도 1분기 30%대 수준에 머물던 것이 3분기엔 70% 수준까지 높아졌다. 일본 대표 메모리 제조업체인 엘피다메모리가 지난 3분기를 기해 약 2년만에 흑자 전환했고, 후지쯔의 반도체 사업 부문도 9월 한달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여기저기서 청신호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내년 日本 반도체 시장 회복 더딜 듯


그러나 일본 반도체 업계는 다른 나라의 반도체 산업에 비해 회복이 더딜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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