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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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19 20: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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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란 카멜레온보다도 민감하게 주변에 reaction(반응)하며 새로운 環境에 적응해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삶의 집합체다. 우리사회 곳곳에 검은 공팡이처럼 자라고 있는 유교의 해악을 올바로 찾아내고 솎아내지 못한다면 우리의 未來는 없다고 단언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이런 유교의 해악을 찾아낼 기회가 없었다. 한일합방, 해방, 전쟁, 쿠데타, 지역 싸움, IMF 등등 정신을 차릴수 없을 만큼 떠밀려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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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우리 사회에 더러운 부유물처럼 떠 있는 목소리와 주장과 구호와 이념들 밑에 도사리고 있는 유교적 권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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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우리 사회에 더러운 부유물처럼 떠 있는 목소리와 주장과 구호와 이념들 밑에 도사리고 있는 유교적 권위, 그리고 그것 앞에 엎드리는 타협, 그래서 만들어지는 불공평과 불투명함들. 그 본질들을 해제하고 찢어내고 씻어내지 않는다면 우리들 삶의 나무는 가지를 뻗지 못할 것이며 푸른 잎이 돋아나지 못할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이끼나 버섯처럼 칙칙한 그늘 밑에서 잠시 돋아났다가 스러지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