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인생)수업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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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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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
Ⅲ. 결 론
설명
<人生수업>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수 백 명의 죽음 직전에 놓인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을 통하여 배운 人生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 강의 형식으로 전하는 책으로서 총 10개의 주제로 되어있다. 예전 광고 문구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아무리 부정해도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을 외면과 무시가 아닌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편하게 맞이할 수 있을 때
Ⅱ. 줄거리 및 감상문
순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다. <人生수업>은 책 두께에 비해 마지막 장을 덮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책이다.
법정스님이 무소유에서 “좋은 책이란 물론 거침없이 읽히는 책이다. 죽음이라는 한마디 단어가 사람을 자연적으로 숙연하게 만드는 것 같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의 人生(인생)수업 讀後感 입니다. 3장정도의 분량입니다. 학창시절에 톨스토이의 작품을 접하면서 죽음에 대해 계속 고뇌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에게는 유쾌하지 않았던 그리고 잠깐의 염세주의와 우울증 증세를 경험하게 했던 책이었다. 한두 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고 그 구절들을 통해서 나 자신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3장정도의 분량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 진리인 죽음을 인정하기엔 내 자신이 너무 작았던 것이다.
人生(인생)수업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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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독후감 입니다.
Ⅰ.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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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인기리에 방영되었었던 여인의 향기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으로 버킷리스트라는 용어를 접해 봤었는데 잠시 동안 나를 생각에 잠기게 한 단어였다. 이 열 가지 주제 모두 人生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두 소중한 내용이었지만 나에게 좀 더 울림이 있었던 구절이 있었기에 몇 가지 적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