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에버시스템즈 매출 5000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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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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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정보기술(IT)서비스업체인 오토에버시스템즈가 올해 △특화 解法(해법) △엔지니어링 서비스 △글로벌 IT 인프라 서비스 체제 구축 등을 3대 중점 추진 Task 로 선정, 지속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제조·서비스산업의 point 기술인 임베디드 SW 지원 역량을 강화,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겠다는 전술이다.
오토에버시스템즈 매출 5000억 도전
오토에버시스템즈 매출 5000억 도전
오토에버시스템즈(대표 김익교)는 올해 지난해에 비해 각각 15%, 28% 증가한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달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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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버시스템즈 매출 5000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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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버시스템즈는 또 그룹의 글로벌 경영 지속 추진 전술에 맞춰 글로벌 전산센터의 공간을 한 단계 넗혀 실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38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의 경영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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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히 이 회사의 올해 경영 목표(goal)는 IT서비스 경기 展望이 어두운 점을 감안할 때 IT서비스업체 중 가장 공격적인 경영목표(goal)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이 회사 임베디드SW센터는 차량용 임베디드 SW 기초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올해 기존 엔지니어링사업부를 확대, 연구소 및 생산기술 부문의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서비스 역량을 좀더 전文化(문화)하기로 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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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이밖에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improvement하고 IT서비스를 표준화·통합화해 원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럽법인·中國법인·인도법인 등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영의 질적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기로 했다. 자동화 解法(해법)과 자동차·전자기기 등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테스트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