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올해 매출 1조5855억원 목표(目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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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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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 2001년에 비해 손실규모가 49.6% 가량 줄어들기는 했으나 123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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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올해 매출 1조5855억원 목표(目標)
다. 초고속인터넷과 전화·기업데이터 등이 주 수익원으로 각각 8770억원, 2660억원, 10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나로통신이 올해 사상 첫 당기순익 달성에 도전한다.
또 전화사업 부문에서는 초고속인터넷과 오는 10월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인 시외·국제전화와 연계한 고객 맞춤형 번들상품을 앞세워 기존 서비스 커버리지 내에서 음성전화의 시장침투율을 적극 확대하고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 VoIP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신규 전화가입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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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올해 매출 1조5855억원 목표
하나로, 올해 매출 1조5855억원 목표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을 결산한 결과 지난 2001년에 비해 51.9% 증가한 1조2539억원을 달성,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도 61억원을 냈다. 또한 ADSL·VDSL 등 가입자망에 304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선로·국사·교환망 등 기간망 부문에 67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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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초고속인터넷 사업의 경우 우선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20Mbps 및 50Mbps VDSL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유무선 초고속인터넷 통합상품 출시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보급을 통해 가입자당 매출을 증대, 수익성을 제고함은 물론 기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가입자 이탈을 최소화해 시advantage(장점) 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전략(strategy)이다.
하나로, 올해 매출 1조5855억원 목표(目標)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지난해 3826억원에 비해 늘어난 4291억원을 가입자망과 기간망 부문에 투자할 계획이다.
신규 전략(strategy)추진사업으로는 무선랜과 2.3㎓ 대역을 이용한 유무선 통합서비스 및 홈네트워킹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DMC 사업추진을 통해 통신·방송 결합서비스를 제공,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1조5855억원의 매출과 1711억원의 영업이익, 1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기로 하는 내용의 ‘2003년 경영계획 및 2002년 영업보고서’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VOD·정보기술 등 부문에도 57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승인된 2003년 경영계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358만명, 음성전화 가입자 141만명을 확보해 매출 1조5855억원, 영업이익 1711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을 달성해 지난 99년 4월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처음 한 이후 사상 첫 당기순익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