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LTE 이동통신사 대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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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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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약정 가입 조건이다.
4세대 LTE 이동통신사 대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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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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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세대(G)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 대전이 스타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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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사업자인 스프린트 넥스텔 역시 내년 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대규모 투자로 연말까지 1억8500만명을 수용 가능한 LTE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올해 미국 내 이통사들이 4G망 구축을 위해 255억달러에서 530억달러가량의 뭉칫돈을 쓸 것이라고 추산했다. 앞서 버라이즌은 지난 3월 첫 LTE폰인 HTC ‘선더볼트’와 팬택 ‘브레이크아웃’을 판매했다. AT&T 역시 7000만 이용자들이 LTE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세대 LTE 이동통신사 대전 시작
망 구축에도 한창이다. LTE 장비는 이미 선정했으며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둘 다 안드로이드폰이다.
LTE 시장이 열리면서 이통사들은 스마트폰 확보전에 나섰다. 연내 20여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AT&T는 후발주자지만 이미 2종의 스마트폰을 확보했다.





reference(자료):각사 발표
팔 아스문 딜로이트 매니저는 “미국 이통사업자들이 LTE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며 “3위 사업자인 스프린트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3위 스프린트 넥스텔도 내년 2분기부터는 LTE 시장에 뛰어든다. AT&T가 선보일 LTE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2 스카이로켓’과 HTC ‘비비드’다. 1위 버라이즌에 이어 2위 AT&T가 LTE 스마트폰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로이터는 AT&T가 6일(현지시각) 삼성전자와 HTC의 LTE폰을 출시한다고 1일 보도했다. 버라이즌은 현재 165개 대도시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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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버라이즌의 상반기 설비 투자액은 89억달러(약 9조9000억원)다. 지난달 애틀랜타, 시카고 등 5개 지역에서 LTE 스마트패드로 시범 서비스를 스타트하며 준비를 마쳤다. 가격은 각각 250달러와 200달러다.
미국 이통사 LTE 서비스 실태
향후 보스턴, 워싱턴, 볼티모어 등으로 확대해 연말에는 15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린트는 “2013년 2G 네트워크를 중단하고 3G와 4G LTE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통신장비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설명(說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