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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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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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에서는 7월 6일에 오는 비를 세차우라 하고 7월 7일에 오는 비를 쇄루우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칠석날 저녁에 오는 비를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기뻐하는 해후의 눈물이고 그 이튿날 내리는 비는 서로 헤어지는 작별의 눈물이라고 한다. 이 날에는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하늘나라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가 결혼하였다. 이에 대한 설명을 적어본 글입니다.
(2) 백 중
7월 15일을 백중[백종]이라 하여 절에서는 승려들이 제를 올리며 불공을 드리는 큰 명절로 여긴다. 이것은 우란분회에서 연유된 것이다. 이 견우와 직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안 까마귀와 까치들은 해마다 칠석날에 이들을 만나게해 주기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 다리를 놓아 주니 이것이 오작교이다.가을의세시풍속 , 가을의 세시풍속생활전문레포트 ,
설명






가을의세시풍속
(1) 칠석
(2) 백중
(3) 추석
(4) 중양
(1) 칠석
7월 7일을 칠석이라 한다. 우란분회는 범어 Ullambana의 한자역어로 처음에는 오람파나라고 표기하다가 나중에 「오람」을 「우란」으로, 「파나」는 그 뜻이 「분」이므로 음훈차하여 우란분회라 했는데 「거꾸로 매달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런데 『우란분경』에는 다음과 같은 불교설화가 있다
석가모니의 제자인 목련존자의 어머…(To be continued )
가을의 세시풍속
레포트/생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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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입추에서 입동까지의 절기로 이 사이에 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 등 절후가 있지만 속절은 7월에 칠석과 백종, 8월에 추석 그리고 9월에 중양이 있습니다.
,생활전문,레포트
다.
이런 칠석의 전설로 인하여 칠석날 땅위에서 까마귀나 까치를 한 마리도 볼 수 없으며 간혹 사람들의 눈에 뜨이는 것은 병이 들었거나 늙어서 오작교를 놓으러 갈 수 없는 것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칠석날 다음에 까마귀와 까치들을 보면 그 머리털이 모두 벗겨져 있는데 그것은 오작교를 놓느라고 돌을 머리에 이고 다녔기 때문이라 한다. 이에 대한 說明(설명) 을 적어본 글입니다. 그래서 이 두 부부는 서로 그라워하면서도 건널 수 없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애태우면서 지내야 했다. 그래서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이 되면 이 오작교를 건너 서로 그리던 임을 만나 1년 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고 다시 헤어진다.순서
가을은 입추에서 입동까지의 절기로 이 사이에 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 등 절후가 있지만 속절은 7월에 칠석과 백종, 8월에 추석 그리고 9월에 중양이 있습니다. 또한 이 칠석날에는 꼭 비가 내린다고 한다. 그들은 결혼하고도 놀고 먹으며 게으름만 피우자 옥황상제가 크게 노하여 견우는 은하수의 동쪽에, 직녀는 은하수의 서쪽에 떨어져 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