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선사시대 10가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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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4: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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뗀석기는 원석에 타격을 가해 쓸모없는 격지(剝片)를 떼어낸 다음 원석(原石)을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 몸돌석기[石核石器]와, 타격으로 떨어져 나간 격지를 손질해 만든 격지석기[剝片石器]로 나눌 수 있다. 일부만을 갈아 만든 석기의 예로는 돌도끼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주로 날 부분을 갈아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격지를 잘 떼어내 자루에 장착할 수 있게 한다. 인류의 구석기시대 전 기간에 걸쳐서 사용되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
전체를 깨끗하게 갈아 만든 석기와 부분적으로 간 흔적을 가지고 있는 석기로 구분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석기를 제작하는 데에는 원석에 타격을 가하는 방법에 따라 직접떼기와 간접떼기로 나뉜다. 인류의 구석기시대 전 기간에 걸쳐서 사용되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 이 경우에도 우선 재료를 뗀석기 제작과 비슷한 방법으로 떼어내어 전체 모양을 다듬은 다음 가는(마연) 과정을 거쳐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에서는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뗀석기는 이러한 여러 기술이 발전하며 보다 정제된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석기 발전의 history는 주어진 석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① 뗀석기 (타재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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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프트해머기법은 형태를 보다 원하는 꼴로 다듬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전기구석기시대 말부터 보편화되었다. 전자는 망치로서 돌을 이용하는 기법이며, 후자는 원석보다 경도가 약한 나무나 뿔, 뼈 등을 망치로 이용하는 기법이다. 이 밖에도 돌에 타격을 가하지 않고 다른 물체를 댄 후 눌러서 격지를 얻는 눌러떼기 기법도 넓은 의미에서 뗀석기 제작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밖에 돌을 단단한 물체에 던져서 깨뜨리는 던져떼기방법도 있다.
가공하고자 하는 돌에 직접 타격을 가하거나, 다른 물체를 놓고 힘을 간접적으로 전달하여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제작된다. 전체를 마연한 예로는 (석검, 석도)이나 돌살촉·홈자귀 같은 비교적 늦은 시기(주로 청동기시대)의 유물을 들 수 있다.
설명
② 간석기 (마제석기)
① 뗀석기 (타재석기) 가공하고자 하는 돌에 직접 타격을 가하거나, 다른 물체를 놓고 힘을 간접적으로 전달하여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제작된다. 간접떼기는 원석에 직접 타격을 가하지 않고 다른 물체를 원석에 대고 타격하는 것으로서, 원하는 형태의 격지를 보다 용이하게 얻을 수 있다. 직접떼기는 원석에 직접 타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망치를 돌로 쓰느냐 아니냐에 따라 하드해머(hard hammer)기법과 소프트해머(soft hammer)기법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