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感想文(감상문) ]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일 19-11-23 13:56
본문
Download : [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hwp
오프닝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폭력적 이미지를 통해서 관객을 압도한다. 무언가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지만 과거로 가는지 未來(미래)로 가는지 알 수 없게 되고 현실과 초현실이 교차되기 시작한다. 기억을 잃으면 자아를 잃게 되고, 기억이 조작되면 다른 정체성을 가진 나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 글에서는 각 영화의 구성과 ‘메멘토’, 그리고 이성에 앞서는 감정을 살펴보겠다. 그를 바탕으로 관객들은 구성에 대한 이해를 안고 감상하게 되지만 역행적 구성이 전부가 아닐것이다. 이 글에서는 각 영화의 구성과 ‘메멘토’, 그리고 이성에 앞서는 감정을 살펴보겠다. 기억을 잃으면 자아를 잃게 되고, 기억이 조작되면 다른 정체성을 가진 나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기억은 곧 자아이다. 거기에 이르기까지 조엘은 가까운 기억부터 시작하여 오래된 과거의 일까지 거꾸로 삭제되는 경험을 한다. . 영화 내내 순행적 구성의 흑백부분이 교차 편집되어 들어가다가 마지막에 컬러부분과 만나기 때문에 이 영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마주하는 것은 첫 만남의 아름다운 순간들이다. 거기에다가 주변 인물들의 등장, 모텔 출입, 차량 승하차 등의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장면들이 비슷한 화면 구성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아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은 <메멘토>를 다시 보더라도 다음 장면이 무엇인지 예측하기 힘들게 된다. 극을 구성하는 방식의 독특함과 저예산으로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한, 등장인물들은 방식이 조금씩 다를 뿐 비슷한 행동 양식을 보이고 있기에 견주어 놓고 볼만하다. 놀란은 이런 방식으로 관객들이 레너드(가이 피어스)에게 자신을 이입하게 하는 efficacy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다가 영화 말미에 가서야 오프닝부의 만남이 남녀 주인공이 한번 헤어진 후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여기서 다룰 두 영화의 인물들은 기억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유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런 만남이 약 20분에 달하도록 그려지다가 뜬금없이 크레딧이 뜨면서 울고 있는 조엘의 모습이 비친다. 그와 동시에 이 영화가 시간 순서에 역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을 암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장인물들은 방식이 조금씩 다를 뿐 비슷한 행동 양식을 보이고 있기에 견주어 놓고 볼만하다.
<이터널선샤인>의 구성 역시도 시간의 순서를 따르는 평범한 서사 방식에서 벗어나 있다아 조엘(짐 캐리)과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이 만나는 영화의 첫 부분은 유기적이고 현실적이다. 그로 인해 관객들은 자신의 기억이 완벽하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메멘토(Memento)>와 <이터널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이 두 영화들은 ‘기억이 지워진다. 영화를 다 보고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순서를 기억하는 것에 혼란을 느끼는 것이다.
순서
설명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2050_01_.jpg](http://www.happyreport.co.kr/prev/201206/%5B%EC%98%81%ED%99%94%EA%B0%90%EC%83%81%EB%AC%B8%5D%20%EB%A9%94%EB%A9%98%ED%86%A0,%20%EC%9D%B4%ED%84%B0%EB%84%90%EC%84%A0%EC%83%A4%EC%9D%B8%EC%9D%84-2050_01_.jpg)
![[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2050_02_.jpg](http://www.happyreport.co.kr/prev/201206/%5B%EC%98%81%ED%99%94%EA%B0%90%EC%83%81%EB%AC%B8%5D%20%EB%A9%94%EB%A9%98%ED%86%A0,%20%EC%9D%B4%ED%84%B0%EB%84%90%EC%84%A0%EC%83%A4%EC%9D%B8%EC%9D%84-2050_02_.jpg)
![[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2050_03_.jpg](http://www.happyreport.co.kr/prev/201206/%5B%EC%98%81%ED%99%94%EA%B0%90%EC%83%81%EB%AC%B8%5D%20%EB%A9%94%EB%A9%98%ED%86%A0,%20%EC%9D%B4%ED%84%B0%EB%84%90%EC%84%A0%EC%83%A4%EC%9D%B8%EC%9D%84-2050_03_.jpg)
기억은 곧 자아이다.[영화感想文(감상문) ]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 보고
영화감상문,메멘토, 이터널선샤인
<메멘토>를 보면서 처음 느끼게 되는 것은 시간의 파편적 구성으로 인한 혼란이다. 이것은 사랑의 감정과 관계가 흘러간 후에 나타나는 것이기에 더욱 안타깝게 보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감독의 선택은 옳았음을 알 수 있다아
Download : [영화감상문] 메멘토, 이터널선샤인을.hwp( 19 )
다. 극을 구성하는 방식의 독특함과 저예산으로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다룰 두 영화의 인물들은 기억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유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메멘토(Memento)>와 <이터널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이 두 영화들은 ‘기억이 지워진다.’라는 것을 소재로 만들어졌다.’라는 것을 소재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