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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사례-CO₂를 잡는 순산소 연소설비 첫 개발 > stssem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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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사례-CO₂를 잡는 순산소 연소설비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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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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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설비가 주목받는 것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의 40%가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돼 이를 줄이는 것이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核心 처리해야할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국내 업체 중에 석탄을 청정연료로 이용, 본격적인 상용화에 가장 발 빠르게 나서고 있는 곳은 단연 두산중공업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조앤 러덕 차관은 “석탄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처리해야할문제”라며 “이번에 이산화탄소 없는 발전 설비를 개발함으로써 향후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석탄 화력발전 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CO₂)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보일러 버너 설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따
 1895년 설립된 두산밥콕은 발전소의 核心인 보일러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세계 4대 기업 중 하나로 최근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연소 효율을 높이는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06년 말 두산중공업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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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은 당장이라도 상용화가 가능하고 기존 화력발전소의 설비를 고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어 전력회사나 발전소 측에서 경제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따 2013년 저탄소 발전 기술이 적용될 발전소 시장 규모는 연간 50조∼60조원이 될 것으로 두산밥콕 측은 전망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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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밥콕은 1992년부터 순산소 보일러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2007년 영국 정부의 국책처리해야할문제로 선정된 뒤 300억원을 투자해 40㎿급 순산소 연소설비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이산화탄소 무배출을 비롯한 저탄소 발전 기술은 2013년 포스트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유럽·미주 등 해당 지역의 발전소 운용에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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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설비는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땔 때 공기가 아닌 산소(O₂)만을 주입해 연소 뒤 이산화탄소와 물(H₂O)만이 배출되도록 함으로써 이산화탄소를 전량 포집해 저장할 수 있따

 두산밥콕의 모회사인 두산중공업 박지원 사장은 “당장이라도 상용화가 가능한 저탄소 발전 기술을 개발한 것은 두산밥콕이 세계에서 처음”이라며 “향후 순산소 연소기술을 발판으로 저탄소 발전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

 지금까지는 석탄을 연소시킬 때 산소와 질소(4N₂)로 구성된 공기를 사용해 연소 후에 다량의 질소가 이산화탄소, 물 등과 섞여 나와 이산화탄소를 따로 골라내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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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캐나다 HTC에 지분 투자로 연소 후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한국에서는 전력연구원과 함께 석탄가스 복합발전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저탄소 발전 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따

다.



 이언 밀러 두산밥콕 사장은 “이번 순산소 연소기술 개발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 기술을 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프랑스 알스톰, 미국 B&W 등 글로벌기업은 기술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에 주력해왔다.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의 영국 자회사인 두산밥콕은 지난 7월 24일 영국 글래스고 렌프루 본사에서 조앤 러덕 에너지담당 차관을 비롯해 각국의 발전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0㎿ 규모의 순산소 화력발전 연소설비(oxycoal clean combustion test facility)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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