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kn3234312 감은 사 / 감은 사(感恩寺) 터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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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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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왕의 산골처(散骨處; 화장한 뼛가루를 뿌린 곳) 혹은 수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이다. 만약 이 장치가 유골을 묻은 것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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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感恩寺) 터 -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된 탑 1. 머릿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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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kn3234312 감은 사 / 감은 사(感恩寺) 터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다. 못 안의 돌 밑에 문무왕의 유골 장치가 있다는 설도 있지만 이는 본격적인 발굴 조사로 증명된 사실이 아닌것이다 . 다만 외곽을 둘러싼 바위 안쪽에 인위적으로 바위를 따낸 흔적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추정할 따름이다.





감은사(感恩寺) 터 -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된 탑 1. 머릿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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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kn3234312 감은 사 / 감은 사感恩寺 터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감은사(感恩寺) 터 -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된 탑 1. 머릿말 감은사의 터는 사적 제 159호로 경주군 양북면 대본리에 있따 경주에서 34Km, 포항에서 32Km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따 절터의 동쪽, 동해 바다 가운데 있는 대왕암이 바로 삼국을 통일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며, 감은사는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의 성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절이다. 봉길리 해수욕장이 들어선 이곳 해안에 서면 바다 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에 바다 경치를 돋우는 아담한 바위섬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그 절을 완공하기 전에 세상을 떠났으므로 그의 유언을 따라 화장한 후 동해에 안장하였던 것이다. 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룩했고 신라 강토에서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냈던 불세출의 영주 문무왕은 동해의 입구에 절을 세워 그 불력으로 왜구를 격퇴시키려 했다. 한 변의 길이가 약 3.5m 되는 못 안에는 거북이 등 모양의 길이 3m, 폭 2.2m의 돌이 얹혀져 있따 못 안의 물은 돌을 약간 덮을 정도이며, 거센 파도에 아랑곳없이 항상 맑고 잔잔히 흐르도록 되어 있따 동서남북 사방으로 트인 십자형의 수로를 통하여 동쪽으로 들어온 물이 서쪽으로 난 수로의 턱을 천천히 넘어 다시 바다로 흘러나간다. 2. 대왕암(大王岩; 대왕이 묻힌 바위) 토함산 뒤쪽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대종천을 이루고 그 물줄기가 동해로 흘러드는 감포 앞바다. 멀리서 보는 대왕암은 평범한 바위섬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바위 한가운데가 못처럼 패어 있고 둘레에 자연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세워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