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사이트 정보보호 사이트로 탈바꿈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9 19:09본문
Download : 20060516.jpg
NHN 한게임은 지난해 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로그인과 동시에 윈도 보안 패치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를 처음 했다. 한게임은 이 서비스 처음 후 5개월여 만에 윈도 보안 패치를 전혀 설치하지 않았던 고객 507만명의 OS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는 성과를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플레이엔씨 사이트에도 이 서비스를 적용한다. 또 이제 막 금융권에서 사용하기 처음 한 일회용패스워드(OTP)도 게임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에게 먼저 확산시키고 있다아
Download : 20060516.jpg( 91 )
강은성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상무는 “게임 계정을 빼내는 트로잔이나 가짜 안티 스파이웨어의 기승은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범죄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며 “사용자는 정보뿐 아니라 금전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 정보보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와 on-line 게임 업체들은 on-line 게임으로 인한 사이버 위협을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
온-라인게임 사이트 정보보호 사이트로 탈바꿈
온-라인게임 사이트 정보보호 사이트로 탈바꿈
온라인게임 사이트 정보보호 사이트로 탈바꿈
NHN 한게임과 엔씨소프트는 on-line 게임 사이트 방문 시 네티즌의 PC에 자동으로 최신 윈도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방법을 처음 , 국내 윈도 보안 패치율을 5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엔씨소프트는 또 리니지 사용 고객에게 모바일 OTP 서비스를 적용, 사용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도 지난달 2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런과 함께 ‘게임용 원클릭 패치’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다. 이 수치는 우리나라 전체 PC의 17.8%에 달한다.
온라인게임 사이트 정보보호 사이트로 탈바꿈
순서
on-line 게임 사이트가 해킹의 주요 공격 대상에서 네티즌에게 정보보호를 확산하는 사이트로 탈바꿈했다.
설명
◇게임사, 정보보호를 강화하라=on-line 게임사들은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아 주요 포털보다 한발 앞서 on-line 게임사들이 네티즌의 정보보호 강화에 앞장서며 보안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아
또 리니지 사태와 같이 on-line 게임 사이트를 해킹하거나 검색 사이트를 통해 취득한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국내 on-line 게임에 가입하는 事例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레포트 > 기타
조원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보안담당 이사는 “한게임과 엔씨소프트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보안 패치율이 35% 수준에서 5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졌다”며 “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처음 된 이 같은 서비스의 성공으로 한국의 보안 수준이 높아진 것에 본사에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on-line 게임은 중국(中國) 등 외국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면서 해킹의 주요 타깃이 돼 왔다. 실제로 중국(中國) 해커들이 국내 게이머들의 아이템을 노리는 해킹이 갈수록 급증하는 추세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on-line 게임, 해킹의 주요 타깃=안철수연구소의 1분기 사이버 위협 동향 analysis(분석) 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on-line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트로잔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아 지난해 1분기에 6개에 불과했던 게임 계정 탈취 트로잔이 올 1분기 122개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이 서비스 처음 후 현재까지 20만 사용자의 PC가 최신 OS로 업데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