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 사이버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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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0: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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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 사이버 선거운동
전체 응답자의 14.7%는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리서치] 사이버 선거운동
네티즌 10명 중 6명은 17대 대통령선거 사이버 선거운동에 별 느낌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2년 대선에 비해 대선 관련 정보를 주로 접하는 매체로 인터넷을 꼽은 응답자가 15.3%에서 32.7%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를 받아 본 응답자는 10명 중 3명꼴인 30.5%에 그쳤으며 메시지 수신자 중 10대도 일부 포함돼 있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effect(영향) 을 많이 미친 매체로는 61.3%가 TV라고 답했으며 인터넷이라는 응답자는 29.7%였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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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후보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 사람은 응답자의 42.2%로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자보다 세 배가량 많았다. TV라는 대답은 72.6%에서 53.6%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람이 대선 정보를 접하는 매체라고 대답했다.
[e리서치] 사이버 선거운동
[e리서치] 사이버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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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사이버 선거운동’ 조사에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5.9%가 ‘그저 그렇다’고 대답했다.
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 대비 지지 후보의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경험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접속 경험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순서
응답자 중 ‘만족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15.3%에 그쳤지만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4.2%로 사이버 선거운동의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선 개표방송 시청 매체로는 응답자의 82.4%가 ‘TV’라고 대답했으며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TV로 개표방송을 시청하겠다는 응답자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