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5건 이상 FTA 체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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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6: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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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주와 SACU(남아프리카 관세동맹)를 비롯, 신규로 진행될 바레인과 도미니카와의 협상등 8건을 진행시킬 계획이다. 아세안 3국에 마주향하여 는 연내 타결을 목표(goal)로 하고 있따
무역연구소는 이에 따라 “FTA 협상 및 체결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주와 아시아지역은 모두 우리의 주요 수출시장”이라며 “이들 지역의 FTA는 어떤 형태로든 수출에 influence(영향)을 줄 展望(전망) 이어서 당국의 충분한 사전 검토와 대응plan의 강구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미 지난 1일부터 5건의 신규 FTA가 발효됐고 적어도 8건의 FTA가 연내에 추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됐다.
올 15건 이상 FTA 체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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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협상에 대한 국가별 일정을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이 가장 분주한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세계적으로 최소 15건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될 것으로 展望(전망) 된다. 호주는 작년 10월에 타결한 태국과의 서명을 앞두고 있고 현재는 미국과의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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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5건 이상 FTA 체결 예상
미국은 또 미주지역 34개국이 참가하는 범미자유무역지대(FTAA) 협상도 이끈다.
아시아국가 가운데 싱가포르는 한국·요르단·인도와 협상중이고, 인도는 최근 서명한 SAFTA(남아시아 FTA)의 세부협상을 비롯 태국, 싱가포르, 남아공과 연내 타결을 계획하고 있따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28일 펴낸 ‘2004년 전 세계 FTA 추진일정’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FTA 협상은 우리의 주요 수출시장인 미주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타결 15건 이상, 신규 개시 10건 이상이 될 것으로 分析됐다. EU는 WTO 다자간 무역협상에 중점을 두고 있어 당분간 FTA 체결이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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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미 32개국과 협상을 체결한 멕시코는 올들어 신규보다는 기존 진행돼온 협상 관리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올 15건 이상 FTA 체결 예상
올 15건 이상 FTA 체결 예상
다. 올해부터 FTA 전담 인력을 3배로 늘린 일본은 협상이 진행중인 멕시코와 한국, 새로 처음 하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5건을 동시 진행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