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무엇으로부터든 소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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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8 07: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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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나에게 말했습니다.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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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무엇으로부터든 소외된다 에 대한 글입니다. 14번 갱 사고Cause 은 ---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고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할 사람들과, 또 무슨 말을 하든지 그게 사실이라고 믿어버릴 사람들에게 --- 난 아무 말도 못하겠습니다.
[만석] 그럼 --- 말하겠습니다.
...(중략)...
[만석] 그러자 서서히 --- 14번 갱 속에서 --- 내 아들이 --- 비틀거리며 --- 나왔습니다. 지금 갱 속 깊숙이, 아이들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 갑자기, 사실을 말하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물을 끼얹듯 조용해졌습니다.에 대한 글입니다.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곳에 우리의 무의식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곳에 그것은 존재한다. 언어는 그 존재 양식으로 기능한다. 이렇게 볼 때 일차적으로, 또는 아주 근본적으로 인간이 경험할 수밖에 없는 소외는 언어로부터의 소외가 될 것이다. 인식할 수 없는 무의식도 정작 언어로서 구조화되어 있으며 사고조차도 언어가 아니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무엇으로부터든 소외된다
,감상서평,레포트
이강백
언어로부터의 소외
익히 알고 있다시피 인간은 무의식으로 구조화되어 있으며, 그 무의식은 언어로 구조화되어 있다아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 곳에 정작 우리는 없다. 그러나 글의 후반부로 …(sk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