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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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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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한국사회의 단점들이 자기를 비판할 줄 몰라서 초래된 것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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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나서
이 책의 headline(제목)을 봤을 때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잘 이해하질 못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에서 글쓴이들의 매저키즘은 객관적인 사회비판인 것처럼 행세해 사람들을 기죽여왔다. 그냥 고통당하는 게 좋을 뿐이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생산적이었는가 그리고 얼마나 정당했는가 단언하건데, 이것들은 대부분 쓰레기였다. 여기서 말하는 `좌우`, `남북`은 이데올로기를 뜻하고 또한 보수와 진보를 말한다고 보아도 될까. 쎄느강이 좌우를 나누고 한강이 남북을 나눈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프랑스와 한국 사회의 보수와 진보 이념 대립을 의미하는 것 같다. 자기가 조금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혹은 외국에 살면서 외국인을 목격했다는 자랑과 투정 이상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것을 강물에 비유한 것은 쎄느강과 한강의 흐름의 방향이 곧 그 나라의 역싸이고 현실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국과 찌개는 환경오염이 심하니 외국 어디처럼 국물요리 대신 음료로 대체하자는 위대한 비판도 있었다.. 지식인에서부터 외국에 좀 살다 왔다는 다양한 개성의 사람들까지 신문의 조그만 박스기사에까지 우리는 외국과 우리를 비교하여 우리를 비판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었다.
확실히 한국은 자아비판이 부족한 사회는 아닐것이다. 매저키즘은 이유를 가리지 않는다. `아니,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강의 위치까지 트…(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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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