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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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9 11: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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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자 처음에서는 셍텍쥐베리가 그린 어린 왕자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은 서로 책을 나누어 읽기도 하고, 이것저것 읽고쓰기 말하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이 책은 어른들의 동화이며, 어른들의 물질주의에 대해, 또는 상상력이 없이 겉모습만 보는 메마른 모습에 대해 비판을 하는 글인 것 같다. 중학생이 된 지금 다시 읽어보니 나는 이제 겨우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읽다보니 어린 왕자의 순수하고 넓은 상상력이 나를 이끌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에는 책표지를 포장지로 싸고 이쁘게 꾸미려고만 했지 이 책이 내게 주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10분의 1도 몰랐던 것 같다. 같은 반 친구 중엔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이 많았다. 수업시간동안 계속 책에 대하여 생각을 하다가 집에 가자마자 책가방을 던지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서점으로 가서 몇 권의 책을 샀다. 그러면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모두 상상력이 없는 사람이 되고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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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느 날은 어린 왕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자신이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 것과는 달리 모두 더듬거리며 자신의 견해 을 잘 說明(설명) 하지 못했다. 그림에서 ´무제´라는 題目(제목)의 그림이 많은 것도 보는 사람이 보고 느끼는 그대로가 그 그림의 주제이니 그림을 보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이름을 지어보라는 의미일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생각해보니 여기저기서 조금씩 들은 것은 있지만 정확히 아는 것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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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읽고나서
어린왕자를 읽고나서
레포트/감상서평
어린왕자를 읽고쓰기나서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이다. 하지만 어린 왕자의 주장을 반박하고 싶은 부분도 여러 군데 있었다. 그런데 왕자는 보이지 않는 것도 사랑할 줄 알면서 왜 자신과 견해 이 다른 사람은 모두 순수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은 사람에게 코끼리를 소화하는 보아구렁이 그림을 그려주면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대다수가 모자라고 혹은 다른 이야기를 말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집의 그 많은 책들 중에서 ´어린 왕자´라는 이름을 가진 책은 없었다. 모든 사람들은 보는 눈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