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인 프로세스 - 02~03 F/W SEOUL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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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8 10: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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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의 사람에게 앉아 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들은 척도 안하며, 자기만 잘 보려고 서 있는 모습이 불쾌했다.
몇 가지 더 …(drop)


패션 디자인 프로세스 - 02~03 F/W SEOUL COLLECTION
교수님께서 구해주신 표 덕분에 26일부터 29일까지 열렸던 02~03 F/W SEOUL COLLECTION을 관람할 수 있었다. 모델들의 당당해 보이는 모습이 옷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었다.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는 블랙, 화이트, 블루, 브라운, 카키, 살몬핑크등의 컬러가 주를 이루었다. 또 실을 동그랗게 잡아 늘어지게 했던 부분도 움직임이 있을 때 함께 움직여 발랄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 패션 디자인 프로세스 - 02~03 F/W SEOUL COLLECTION생활전문레포트 ,
입장해서 홀 안으로 들어섰는데, 설렘이 실망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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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고 싶었지만, 서울 컬렉션이 해외 유명 컬렉션처럼 바이어, 패션 관계자, 기자를 제외한 일반인의 입장이 허용되지 않아 학생이나 일반인은 참가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나누어 주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워했었다. 정말 홀이 좁았는지 늦게 늘어온 사람들은 스테이지 앞에 쪼그리고 앉기도 했다. 다음에는 좀 더 낳은 environment에서 컬렉션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관람을 위해 온 사람은 셀 수 없을 정도였는데 그에 비해 홀이 너무 아담하지 않나 싶었기 때문일것이다 어쩔 수 없이 맨 뒷줄에 선데다가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쇼가 처음 되자 일어나 버려서 까치발로 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수업의 연장으로 컬렉션을 관람하자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다. 진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니..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있었기에 충분히 표현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뒷줄에 섰던 나로서는 앞에 쪼그리고 앉은 사람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모른다.
조명이 어두워지고 쿵쿵거리는 음악소리와 함께 쇼가 처음 되자 가만히 서서 볼 수가 없었다.
데님 재킷 상의에 알록달록한 치마에 러플을 달아서, 데님의 거친 듯한 느낌을 화려한 컬러와 러플로써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표현해서 한층 좋아 보였다. 서울 컬렉션이라는 이름과 함께 에꼴 드 파리의 디자이너 이영선 선생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설레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컬렉션과는 달랐다.
봄, 여름에 이어 가을 ,겨울까지 로맨티시즘이 이어지고 있으며 앤틱한 패브릭과 러프한 니트들이 눈에 띄었다.컬렉션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고 싶었지만, 서울 컬렉션이 해외 유명 컬렉션처럼 바이어, 패션 관계자, 기자를 제외한 일반인의 입장이 허용되지 않아 학생이나 일반인은 참가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나누어 주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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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편직물은 끝부분이 매듭지어지지 않고 숱을 이루게 해서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찰랑거리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냈다. 그리고 그 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수업의 연장으로 컬렉션을 관람하자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다.
모델들이 걸어오기 처음 했다. 우리나라의 컬렉션이 성장한 만큼 관객의 수준이나 행사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
교수님께서 구해주신 표 덕분에 26일부터 29일까지 열렸던 02~03 F/W SEOUL COLLECTION을 관람할 수 있었다. 물론 한국복식文化와 학교 졸업작품밖에 보지 못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