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융합, 블루오션을 찾아라]<1부>②未來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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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1 17: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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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트래픽 수용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통신망 사업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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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공유하여 전국 클라우드 센터를 연동하고 보안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초고속 광대역 스위칭 노드 개발도 기대를 모으고 있따
#1. 공급자 중심 서비스에서 위치정보, 상황정보, 개인 취향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수요자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등장한다.
future(미래)누리망 이 예고하는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이다.
올해부터 2013년까지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신뢰통신을 위한 future(미래)누리망 공통 concept(개념)구조 및 연동 기술개발’ 처리해야할문제는 여러 future(미래)누리망 아키텍처를 종합할 수 있는 통합구조를 만드는 사업이다. 방통위는 누리망 의 한계 극복과 신규 방통 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세계 최고의 스마트 누리망 을 구축한다는 목표(目標)를 세웠다.
[방송통신 융합, 블루오션을 찾아라]<1부>②미래인터넷
[방송통신 융합, 블루오션을 찾아라]<1부>②未來인터넷
‘future(미래)누리망 ’은 우리나라가 방송통신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10년 후 새로운 먹을거리로 집중 지원·육성하는 기술이다. future(미래)누리망 은 통신·방송·컴퓨팅·센서망이 모두 융합돼 언제어디서나 개인 特性(특성)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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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새로운 누리망 구조 선도 연구, 국제 테스트베드 적용, 국제 표준화 △민관 협력 프로그램(program]) 을 통해 민간 수요와 연계된 기술개발 및 네트워크 투자 △해외 선도국가와 공동연구를 통해 선진기술 확보 △현 누리망 기술의 문제를 보완하는 네트워크 고도화 기술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수의 이종 네트워크와 다양한 신뢰통신 대상 사이에 효율적이고 공통적인 지원 플랫폼을 구현하고 상호연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마트 누리망 ’의 point=government 도 future(미래)누리망 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기술 및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따
다.
#2. 의료영상, 홀로그램, 원격영상회의 등 대용량 실감형 서비스와 시맨틱웹을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서비스가 실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방송통신 연구개발 시행계획의 주요한 축으로 ‘스마트 누리망 실현을 위한 point원천기술 개발’을 꼽고, future(미래)누리망 연구개발(R&D)에 힘을 싣고 있따
망을 기반으로 사업을 벌이는 解法(솔루션) , 콘텐츠, 단말기업계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도 상용화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따
보안 문제도 속출하고 있따 세계 PC의 20%가 악성 봇넷에 감염되고 50% 이상이 불법 트래픽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3. 네트워크가 통신·방송·컴퓨팅·센서망 등이 융합된 초광대역 스마트 인프라로 진화하고 전 산업의 녹색성장 실현기반이 마련된다. future(미래)누리망 은 사용자에게는 삶의 질과 편의를 높여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사업자에게는 신규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 중심의 네트워킹은 기존 대역폭 증가 중심의 대응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데이터 폭증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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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1년 future(미래)누리망 연구개발 사업 계획> ※資料:방송통신위원회
◇연구개발 본격화=실감서비스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누리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R&D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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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 블루오션을 찾아라]<1부>②미래인터넷
◇새로운 기회=현재 누리망 은 세계 233개국에서 20억개가 넘는 단말기가 복잡하게 연결돼 사용되고 있따 이는 40여년 전 누리망 이 최초로 설계될 당시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매년 40%씩 폭증하는 트래픽은 현 누리망 인프라가 감당하기 힘든 부작용을 낳고 있따 트래픽을 수용하지 못한 통신망에서 과부하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은 서비스 불통에 불만을 터뜨린다.
산업 발전 측면에서도 적신호가 켜졌다. future(미래)누리망 은 40여년 전 태동한 누리망 이 가진 구조적인 한계를 해결하고 새로운 융합서비스와 다양한 단말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따
future(미래)누리망 은 이러한 問題點을 해결하고 다양한 유형의 단말기와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가능하게하는 기술이자 인프라인 동시에 서비스다. 트래픽이 급증하고 관리해야 할 접속구간은 늘어났지만 수익은 거북이 걸음이다.
데이터 폭증에 대비하기 위한 ‘이름 주소 기반 네트워킹 기술 연구’도 눈길을 끈다. 방통위는 올해에만 총 19개 처리해야할문제에 210억원을 투입한다. 2013년까지 3년간 18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데이터에 이름을 부여해 데이터 이용요청 증가에 관계없이 고속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한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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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새로운 누리망 시대의 선점적 위치를 확보하고, 누리망 의 스마트화와 개방화를 이룬다는 구상이다.
올해 1차적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공통서비스 플랫폼과 다자간 서비스 연속성 제어 시제품 등을 개발한 후 오는 2012~2014년에는 future(미래)누리망 국제 테스트베드와 기가누리망 기반 실감 스마트워크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