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사찰관 연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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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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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훈현은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CAEN이라는 곳에 위치한 화생... , 화학무기 사찰관 연수를 다녀와서의약보건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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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훈현은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CAEN이라는 곳에 위치한 화생방학교에서 1주일간(’95. 11. 28～12. 2) 진행되었는데 훈련내용은 방호복 착(탈)의 훈련, 탐지장비(AP2C)사용법, 샘플 채취 및 analysis(식별), 제독, 사찰팀 구성, 환자후송 등 사찰관으로서 반드시 숙달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탐지장비는 AP2C를 사용하였는데 이 장비는 약방의 감초처럼 모든 사찰훈련을 통해 가장 많이 사용된 장비였다.<그림 1>. 이 장비는 트렁크에 담았을 때에는 8㎏이 되지만 트렁크를 열고 필요 부품을 조립하면 3㎏으로서 사찰관이 휴대하기에 적절하다. 방호복은 보관시 밀봉되어 있으며 착용 직전 개봉하게 되는데 유효기간은 비오염 지역에서는 30일, 오염지역에서는 최대 24시간으로서 이 기간을 초과시 새로운 방호복으로 교체해야 한다. 오염여부…(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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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 사찰관 연수를 다녀와서
연수과정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사찰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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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과정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사찰훈련이었다.
사찰 훈련 중에는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오후 계속 방독면을 쓰고 강행하였고 방독면이 잘 맞지 않는 경우 습기가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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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훈현은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CAEN이라는 곳에 위치한 화생...
연수과정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사찰훈련이었다.
사찰 훈련이 착용한 방호복은 프랑스령 도서(열대)지방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착용이 간편하고 가벼우며 활동하는 데 불편이 없어 이라크 사찰시에도 사용된 바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