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전망] 여전히 유럽은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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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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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는 출발일 장중 110포인트 이상 빠지며 충격을 받았으나 주간단위로는 0.56% 하락으로 외부 악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방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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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아직까지 외부 악재들이 해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등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어닝시즌에는 특히 IT부품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는 것이 증권사들의 공통된 分析(분석)이다.
최악의 우려 상황으로 치닿기까지 유로존 정상회담(17~18일)과 트로이카의 그리스 실사 결과에 따라 좌우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국내 증시도 이번 주 중반까지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environment(환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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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이번 주말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국채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주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재정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리가 다시 발동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3분기 어닝시즌의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과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비교적 양호하다는 것이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고 있따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m
[주간 증시전망] 여전히 유럽은 살얼음판
코스닥도 주간단위 1.5% 하락으로 막아내며 상승 반전을 위한 숨고르기를 했다.
다.
<표> 주간 증시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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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유럽에 쏠려 있따 그리스 디폴트 여부가 core인데, 전문가들은 지금도 사실상 디폴트 상태라고 진단한다. 지난 주 유럽 은행의 자본 확충 계획과 3차 스트레스 테스트가 이미 디폴트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지적이다.
이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공격적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책략보다는 주 중반경에는 포트폴리오 교체와 적절한 비중 축소 쪽에 무게는 두는 책략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