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讀後感] 반사회적인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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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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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을 때내기 위해서 나무들 틈새를 뛰어다니고 절벽에 등을 가는 모습은 정말 엽기적이다.인간의 본성, 반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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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전읠 통해 본 반사회적인 인간의 본성
변강쇠전읠 통해 본 반사회적인 인간의 본성
고향에서 쫓겨날 때 옹녀는 악을 쓰고, 그 후에 곧 바로 강쇠를 만나 맘껏 정사를 나눈다.
[교양讀後感] 반사회적인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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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죽음`은 어떠한가. 장승을 뽑아 불을 땐 죄로 병에 걸린 강쇠, 죽으면서까지 옹녀에 대한 육욕에 죽음을 무릅쓰고 불끈 일어나는 모습, 송장을 치우려고 대드는 남자들, 거기다 송장과 몸이 땅이 한데 붙어 떨어지지 않는 상황, 그 상황에서 풍악을 울리며 놀기까지 하고, 구경꾼에 엿장수까지 몰려드는 광경은 오히려 희극적이다. 산속으로 간 강쇠는 변강쇠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좋아한다. 여기서 죽음은 삶의 마지막, 고통, 슬픔을 의미하지 않는다. 송장 역시 공포나 두려움, 숭배의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