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바이러스 특허` 中企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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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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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외국 기업과 국내 대기업의 출원이 저조한 것은 국내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 외에도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발빠르게 선행 기술을 출원, 상대적으로 특허를 등록하기가 쉽지 않은 때문으로 analysis(분석) 되고 있다.
이 중 안철수연구소·하우리 등 국내 보안 solution 개발 중소기업들의 출원이 전체의 80%(174건)를 차지, 관련 특허 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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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00년 이후 국내 중소기업의 관련 특허 등록건수가 42건에 달한 반면, 국내 대기업과 국외 기업은 각각 1건씩 특허를 등록하는 데 그쳤다. 국내 중소기업이 컴퓨터 바이러스 등 악성코드 치료 방법과 관련한 특허 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최근 국내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800억원대를 형성할 만큼 시장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며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example(사례) 가 속출하고 있어 기업들의 특허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展望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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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전까지 총 24건에 머물렀던 악성 코드 진단 및 치료 방법 관련 특허는 2002년 27건, 2004년 39건 등으로 해마다 높아져 올 4월까지 총 216건이 출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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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어 개인 발명(17건·8%), 삼성·LG·KT 등 대기업(9건·4%), 국외출원(8건·4%)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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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계 안티 바이러스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시만텍과 맥아피, 트렌드마이크로 등 유명 외국 기업들의 국내 출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