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後感]삼대를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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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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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관이 가장 혐오하는 사람은 의외로 자신의 아들 조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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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삼대를 읽은후나서
설명
조의관이 가장 혐오하는 사람은 의외로 자신의 아들 조상훈입니다. 그래서 조의관은 손자인 덕기에서 더 큰 믿음을 가집니다.
더구나 조의관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제사를 우상 숭배라고 반대하여 전혀 참여도 하지 않고, 관심두 두지 않습니다. 심지어 홍경애는 덕기의 소학교(초등학교) 동창이자 베프입니다. 70세임에도 불구하고 부인과 사별 후 서른을 갓 넘긴 수원댁을 첩으로 들여 네살박이 딸까지 두고 있습니다. 뼈빠지게 모든 돈으로 집안의 크고 작은 제사를 받들고, 가문의 명예를 키워나가는 것을 지상 최고의 가치로 둔 사람입니다. 물론 재산과 함께. 집안의 모든 일도 손자인 덕기와 의논해서 결정하고, 자신이 죽고 난 후 재산 관리도 덕기에게 맡기리라 내심 결정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조상훈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지식인이자 성실한 기독교 장로로서 교회를 통한 사회 운동과 교육 사업에 큰 뜻을 품고 집안의 재산을 그런 사업에 직접 투자하기도 하고 민족 운동가의 가족을 몰래 돌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보살피던 독립 운동가의 딸인 홍경애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저 철저히 외면합니다.
순서
정작 그의 실생활은 너무도 다릅니다.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교만하지 않고 교육 사업을 실시하는 모습에 명성과 인망은 떨어질 줄 모릅니다. 만약에 조상훈이 홍경애를 첩으로 들였다면 덕기에게 있어서는 날벼락일 것입니다.
다. 즉 조상훈은 아들의 여자사람친구와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눈 뜨고 일어났더니 초등학교 베프가 새엄마가 된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삼대에서 조의관(1대이자 덕기의 조부)는 봉건 의식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70세임에도 불구하고 부인과 사별 후 서른을 갓 넘긴 수원댁을 첩으로 들여 네살박이 딸까지 두고 있습니다.
덕기의 부친인 조상훈(2대이자 덕기의 부)는 좀 나은가 싶겠지만 영 시원찮습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네 이웃의 여자를 탐하지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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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에서 조의관(1대이자 덕기의 조부)는 봉건 의식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뼈빠지게 모든 돈으로 집안의 크고 작은 제사를 받들고, 가문의 명예를 키워나가는 것을 지상 최고의 가치로 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