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심관(五停心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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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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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욕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비구는 어떤 아름다운 여인을 상상하고 아홉 가지 모양의 부정상(不淨相)을 관한다.순서
곧 마지막 부정이라는 뜻이다.
1) 창상(脹想) : 사람이 죽어서 그 시체가 팅팅 부어오르는 모양을 관함
2) 괴상(壞想) : 시체의 살가죽이 문드러지고 오장이 썩어 물이 나오는 모양을 관함
3) 혈도상(血途想) : 시체의 온 몸에 피,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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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레포트/기타
오정심관(五停心觀)
곧 마지막 부정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3단계의 현상을 관하는 것을 ＜부정관＞이라고 한다.
부처님 당시에 출가하여 도를 배우려는 자는 이 ＜부정관＞을 먼저 닦게 했다. 곧, 육신은 늘 젊고 건강한 것이 아니라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른다. 일단 죽으면 몸은 검푸른 빛으로 변하며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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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일단 죽으면 몸은 검푸른 빛으로 변하며 피는... , 오정심관(五停心觀)기타레포트 ,
곧 마지막 부정이라는 뜻이다. 죽어서 부패하는 현상을 깊이 觀察한다. 특히 출가한 자는 재물(財), 권리, 명예, 향락, 호화, 사치에 대한 탐욕은 속히 소멸되는데 성욕, 곧 남녀의 애욕은 좀처럼 정화되지 않는다. 일단 죽으면 몸은 검푸른 빛으로 변하며 피는 응결되어 썩기 처음 하고 오장 육부 사지(四肢) 백체(百體)가 다같이 썩어 문드러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피와 살가죽은 다 사라지고 힘줄에 뼈만 남았다가 다시 힘줄도 없어지면 뼈마디만이 앙상하게 남는다는 사실을 관하는 것이 구의부정(究意不淨)이다. 7일, 14일, 업이 둔한 자는 21일 내지 49일 혹 6개월, 그래도 탐심이 정화되지 않으면 1년, 2년까지도 하게 했다. 곧, 육신은 늘 젊고 건강한 것이 아니라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른다. 곧, 육신은 늘 젊고 건강한 것이 아니라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