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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진화 `UD TV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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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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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표준화를 위한 ‘URCF’ 조직을 결성하고 2015년 UD TV 방송을 목표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차세대 방송추진위원회 포럼 산하에 연구기관·학계·산업계 중심으로 ‘UD TV 워킹 그룹’을 결성해 국제 표준에 대응하고 있다. MPEG에서는 지난 8월 회의에서 ‘차세대 비디오(UHD 비디오)’ 부호와 기술을 위한 표준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표준화를 스타트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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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올 초에 82인치 크기로 3840×2160급 UD TV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2005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만 CMO가 56인치 기반의 3840×2160(4k)급 디스플레이 패널을 선보인 후 주춤하던 UD급 제품 개발이 올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UD급 기술 개발에 주요 업체가 적극 나서면서 표준화 작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는 경쟁 우위를 가진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방송 시스템, 압축과 전송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대응 戰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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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UD TV 워킹 그룹을 주도하고 있는 유지상 교수(광운대)는 “UD 분야는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저장장치, 관련 시스템, 콘텐츠 등 전방위적인 파급 effect가 크다”며 “아직은 기술 확보 단계지만 2010년께에는 상용 제품이 나오기 스타트하면서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샤프도 64인치 모델로 4096×2160급 시제품을 공개하는 등 세계적인 TV 업체가 UD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미국 영화 텔레비전 기술자 협회(SMPTE)도 지난해부터 ‘UHD TV’ 항목을 만들고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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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계에서는 오는 2010년을 기점으로 풀 HD 기반에서 UD로 시장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전 세계 PDP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파나소닉도 이에 뒤질 세라 150인치급으로 소니와 삼성 제품보다 해상도가 뛰어난 4096×2160급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니도 같은 4k급 해상도로 82인치급 제품을 공개했다. 이미 할리우드 기반 대형 제작사를 중심으로 UD급 영화를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선 상황이며 일본은 2015년부터 UD 방송을 스타트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 등 콘텐츠·미디어 업체가 UD급 화면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하드웨어도 이에 맞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세대교체가 진행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풀 HD’보다 무려 16배나 선명한 ‘울트라 HD(UD) 디스플레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미 4k급 제품을 선보인 업체만 해도 삼성전자를 비롯해 소니·샤프·파나소닉 등에 달한다. 이에 앞서 ITU도 별도 워킹 그룹을 결성하고 지난해부터 표준화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순서
다.
 표준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 나라의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설명


 UD급은 일반적으로 가로·세로 픽셀 수가 4000(4k)급에 육박하는 디스플레이를 말하며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는 8k급(7680×4320)은 기존 풀 HD보다 무려 16배나 깨끗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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