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일본전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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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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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드시 한다.
그들의 저력은 바로 ‘구호 복창회’로부터 나온다.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이 위장도 튼튼하고, 일처리도 신속하게 한다고 믿었다. 소위 삼류들이었다. 1년 …(drop)
[독서수양록] 일본전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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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日本(일본)전산은 ‘할 수 있다’를 큰 소리로 외치는 자못 엉뚱해보이는 행사를 정말이지 끊임없이 진행했다. 그들은 1990년대 하드디스크용 모터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재패했고, 초정밀 모터 분야에서도 1위에 등극했으며, 현재는 ‘모든 돌아가고 움직이는 것’에서 1위를 하겠다는 goal(목표) 로 자동차용 모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따
이런 日本(일본)전산의 모토는 1.즉시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일도 잘 한다는 結論(결론)을 도출하고서 뽑았다.
세 번째로 ‘변소 청소’ 시험이었다. 그러니 직원을 뽑으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는 형편이었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것은 거의 포기에 가까웠다. 이 회사는 1973년 사장을 포함에 단 네 명의 직원이 시골의 허름한 창고에서 처음 한 회사다. 영문으로는 NIDEC이라는 모터를 만드는 회사다. 日本(일본) 열도를 얼어붙게 한 ‘10년 장기 불황’에서 10배의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사장은 나가모리 시게노부라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가모리 사장은 색다른 채용시험으로 직원들을 선발한다.
日本(일본)전산은 앞서 말했듯이 처음부터 강한 회사는 아니었다.
두 번째로 ‘밥 빨리 먹기’ 시험이었다. 결국 그건 ‘세뇌’의 한 방법이 되어, 결국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다.
좋지 않은 회사다보니 좋지 않은 사람들이 회사에 지원했다. 삼류중에서 될 성 싶은 사람을 뽑자는 채용시험이었다. 사장을 포함해서 4명의 직원으로부터 출발한 시골의 한 구멍가게에 불과했다. 현재 계역 140개에 직원 13만 명을 거느린 매출 8조 원의 막강한 기업이 되었다. 3.될 때까지 한다 로서 마치 스파르타식 회사라고 보면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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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일본)전산 이야기
김성호 지음
쌤앤파커스
2009년 1월 16일 초판 16쇄
日本(일본)전산은 日本(일본)의 회사이름이다.
첫 번째로 ‘큰 소리로 말하기’ 시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