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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유상증자기업 `투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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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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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코스닥에서 퇴출당한 현대멀티캡은 지난해 3월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나 당시 증자에 참여했던 (주)하니엘 대표이사가 ‘가장납입’이라는 편법을 사용한 것이 밝혀져 관계자가 기소되기도 했다.

◇부실 증자 우려=하지만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41개 기업 중 3분의 1 이상인 15개 기업은 경상손실·시가총액 미달 등의 이유로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곳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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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유상증자기업 `투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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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유상증자기업 `투자 조심`

다. 지난달에는 또 다른 코스닥기업 A사 임원들이 유상증자 대금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수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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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전문가들은 증자 이후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부분에 현혹되지 말고 △기업 실적 및 사업계획 △제3자 배정시 인수주체의 투자 목적 등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6일 증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들어 2월4일 현재 유상증자 공시 기업 41개사 가운데 30%이상이 부실관리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상증자 급증세=지난해 장외 시장을 통한 회사채 발행에 주력했던 코스닥기업들의 유상증자 사례가 최근의 코스닥 열풍을 타고 급속히 늘고 있따 한달새 유상증자 공시기업수가 지난해말28개에 불과했으나 올들어 지난 4일까지 41개사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최근 벤처 활성화 분위기 및 코스닥 열풍을 타고 묻지마 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따


투자컨설팅사 BIBR의 신동준 이사는 “유상증자는 기업이 운전자금을 조달해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는 순기능과 함께 부실기업의 허술한 경영체계를 이용한 투기세력의 불법적인 행위가 일어날 수 있는 역기능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으로 △설비투자 재원 △운전자금 등 장기간 필요로 하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부실기업의 유상증자에 대해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고 투기세력의 ‘작전’ 대상이 될 가능성 등이 높은 만큼 반드시 회사 재무구조 및 실적 추이를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12월 29개였던 코스닥기업의 유상증자 공시는 올들어 2월4일까지 한달여 새 41개사로 크게 늘어났고 최근 벤처 활성화 분위기를 타고 더욱더 늘어날 展望이다.

부실 기업의 증자는 △증자 이후 사업 정상화 여부가 불투명하고 △투기세력의 작전 대상이 될 수 있어 그간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사업을 확대하거나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effect적인 수단이며 투자자 입장에서도 증자 참여 이후 주가가 오르면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올 들어 코스닥 상승세에 힘입어 유상증자 시도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 기업은 부실 가능성이 높은 관리종목 지정기업으로 확인되면서 투자경보가 내려졌다.
◇철저한 확인 필요=동전의 양면처럼 장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유상증자 참여시 충분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관된 목소리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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