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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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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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가 뭐에 필요하며, 개인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는 회사나 조직 속에서 단지 먹고 살기 위해 산다는 것이 생존이지 삶이라 할 수 있는가?
문민government 이후 국민의 government 로 이어지면서 우리들은 조금씩이나마 자신의 목소리들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목소리를 가다듬는 과정에 익숙하지 않고, 또 목소리를 내야 할 곳과 그 크기를 결정하는 데 있어 그리 능숙하지 못하다.
저자는 개인과 개인이 모여 함께 사는 사회 속에서 자신은 없어지고 국가라는, 사회라는 거대 조직만이 당당할 수 있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개인의 주장들이 합리적으로 인정되고 그 인정된 사실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하는 권리이어야 하며, 사회와 국가는 그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는 책임을 지도록 요청하고 있다
각각의 개인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삶에 당당해져 각자의 창의적 개성들이 창출되고 그 개인들이 어울려 함께 있는 것이 국가일 뿐이다.
또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들을 듣는 데 익숙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지역 이기주의다, 집단 이기주의다 등의 간단한 용어로 일축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책은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에 대한 다각적인 分析(분석)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언뜻 읽으면 보다 앞선 문화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와 아직도 모든 면에서 질곡 속에 허방질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상황을 비교해 문화적 열등감을 조장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으나, 저자가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중년의 목소리로 들려주고픈 얘기는 그리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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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에 대한 글입니다.
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들은 홍세화의 목소리는 사람과 어울려 사는 사회라는 울타리 속에서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에 대한 담담한 설명(說明)이었다.6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가른다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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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베스트셀러로 진입한 책headline(제목)을 보며 요즘 유럽의 큰 물줄기 중 하나인 중도좌파에 대한 논의나 진보주의자로서 바라보는 한반도의 사상적 상황을 프랑스와 비교해 풀어냈겠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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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땅에서는 개인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hwp(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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