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병리와 정신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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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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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한국인은 개인이면서 「우리」라고 하는 우산 속에 숨어 있다 할 수 있고 부모,형제, 같은 혈족, 고향친구, 심지어 「해병대 전우회」까지 자신과 인연을 맺었던 경우 그것이 「자아」속에 용해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누군가 큰 감투를 쓰면 그의 동생, 아들, 동창생들까지 바로 자기자신이 권력자가 된 양 행세하게 되고, 이것이 통하는 게 한국사회다.
意見이 다를 경우 투표를 해서 결정하는 민주주의가 나올 수 없고 , 쉽사리 「자아」의 意見을 굽히고 만다.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첫번째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서양인에게서 볼 수 있는 개인주의(Individualisim)가 발달되어 있어야 하는데 전통적 한국인은 「개체성」의 분화 대신 「포괄적 자아」즉 「남이 시장 가니까 따라나서는」「반응적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의 정치文化가 민주주의를 방해하는 두번째 요인은
서양인이 자신의 자유 의지(自由意志…(省略)
정치병리와 정신병리
지난 50여 년 간 한국의 정치가 무리(無理), 파행, 정권붕괴, 새로운 헌법제정···등을 되풀이해온 근본...
,법학행정,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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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병리의 심층심리적 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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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병리의 심층심리적 Cause
지난 50여 년 간 한국의 정치가 무리(無理), 파행, 정권붕괴, 새로운 헌법제정···등을 되풀이해온 근본적 Cause 은 무엇인가?
정신analysis 정치학의 연구와 한국인의 심층심리를 연구해온 임상경험에서 볼 때 그 근본적 Cause 은 한국의 정치文化가 서양의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란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