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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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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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박정희는 근대주의자인가하는 여지가 있따 책의 어디에도 그가 근대주의자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다만 그의 경제성장 의지가 근대추구라는 전제가 깔려있을 뿐이다. 즉 그것은 반동적이고,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민족주의의 규정이 모호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막연한 규정만을 한다. , 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 감상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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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민족주의를 화두로 삼는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근대의 history적 시각에서의 특징이다. 김호기는 근대의 특징을 세 가지 차원에서 개괄했다. 여기서는 내 나름의 근대 규정을 하고 논의를 전개한다.
근대 역시 민족주의만큼이나 다양한 범주와 의미를 가지고 있따 그리고 그것의 규정에 따라 평가는 다양해진다. history적 시각에서는 16～19세기까지의 큰 變化인 의회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들었다. 철학적 시각에서는 그 시기의 새로운 의식, 사상, 이념인 이성, 과학, 합리성 등을 들었다.
<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는 박정희 정권을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90년대 중반 이후 일어난 `박정희 신드롬`의 허위를 질타했다. 그리고 박정희의 민족주의 자체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민족주의를 삼음은 근대의 성격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들이 민족주의를 기준으로 박정희를 평가함에 대해 저자는 좀 다른 방법으로 평가를 내린다. 사회학적 시각에서는 주술적인 세계에서 근대적 의식, 사상에 의한 생활로의 變化를 들었다. 의회민주주의는 국민이 국가…(drop)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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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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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는 박정희 정권을 비판적으로 analysis함으로써 90년대 중반 이후 일어난 `박정희 신드롬`의 허위를 질타했다. 즉 `반동`에 대한 서술은 있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