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世紀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 (강만길) / [report] 21世紀사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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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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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가 비록 좋은, 바른 정도의 길만을 걸어온 찬란한 민족은 아닐지라도, 광명으로 가는 길 위에서 질곡의 현장에 서 있다 하더라도 그 history(역사) 는 나름의 가치와 교훈으로 소중히 할 만한 것이리라. 그런 의미에서 요즘엔 전문적인 사학 차원의 history(역사) 인식(교육)에서 `교양history(역사) `로서의 기능이 무시 못할 중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각한다. 비 전공자(사학)인 나까지도 수없이 들어본 이름 `강만길` 교수님의 history(역사) 비평집이다. 그렇다고 고등학교 국사책에서나 흔히 보이는 사건시기와 발생원인(原因), 의의만을 서술해 무미건조한 `theory(이론)적인 사학`과는 다른 객관적인 history(역사) 인식과 그에 따른 분명한 개인적 사관이 돋보이는 책이다.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 강만길 / 감상문 21세기사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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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21世紀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 지은이 강 만길 출판사 ...
[感想文] ԩ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 지은이 강 만길 출판사 삼인 history(역사) 를 보면 기억하고 싶은 history(역사) -후대에 남길만한 history(역사) -에 반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history(역사) 가 공존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보기 좋은 history(역사) 만을 남기고 그 외의 history(역사) 를 소외시킨다면 그건 진정한 history(역사) 라 할 순 없을 것이다. 뒤쪽으로 읽어 갈수록 학술논문식의 경향... 딱딱한 형식과 난해한 용어... 나에겐 좀 고루하게 느껴지기 스타트한다. 철저한 준비와 냉철한 시각, 남북의 학술적 교류를 통한 하나의 한국 history(역사) 만들기... `쉬운 history(역사) `, 이른바 `재미있는 history(역사) `에서는 놓쳐버리기 쉬운 철저한 고증과 객관적 시각(공인된 history(역사) )이 돋보인다. 여기 그 교양 history(역사) 로 가는 중간과定義(정의) 책이 있다아 강만길 님의 `21세기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이다. 하지만... 좀 어렵다. 아무리 기억하기 싫은 오욕의 history(역사) 라 하더라도 `history(역사) ` 자체로서의 가치는 무시할 수 없다. 교수라는 직함을 떠나 전문인으로서 history(역사) 를 대하는 모습이 진지하다. 과연 우리는 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 `비평집`이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약간은 전문적이고 객관적이지만 저자의 생각이나 사상이 많이 들어있어 `진사`에 못지 않게 `사사`를 느끼게 한다. 아직까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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