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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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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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탑승하고 나서도 한 15분 정도는 이륙하지 못하고 기다린다. 아니 동양인들이 보이지 않는다. 아테네 공항에는 동양인이 더 없는 거 같다. 이스탄불, 아테네로 가면서 계속 느끼게 되는거는 정말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거다. 한번씩 우릴 다 쳐다본다. 사실 이륙하고 나서도 gust가 넘 심해서 놀이동산에 온 기분이다. 아무래도 남들보다 일찍 도착해서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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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배낭여행
나의 배낭여행에 대한 data(資料)입니다. 우려했던 거와는 달리 비행기는 예정대로 11:15에 이스탄불을 향해서 날라간다. 아테네 신공항.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깨끗하다. 사실 좀 걱정이 된다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아테네로 가기 전까지 3-4시간동안 면세점 구경하다가 카페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화장실이 맨 구석탱이 하나밖에 없다는 거 빼구는 괜찮다. 이 비행기를 6번이나 더 타야한다. 아테네발 航空(항공) 편을 타려는데 다시 비가 무지 내린다.
Mr. Lee를 기둘리기 위해 또 한번 구석탱이에서 퍼진다. 타자마자 점심 주더니만, 한동안 우리를 완전히 굶겨 버린다. 모두들 졸려서 죽을려고 한다. 송양은 무지 걱정하는 눈치다. 근데, 비가 장마 때보다 더 많이 오넹. 오전 8시에 만나기로 한줄 알고 혼자 열라 바보처럼 애덜을 찾아다니느라고 체력 소모가 무지 심하다.
드디어 출발한다. 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두다 여권을 던져 버린다. 근데 터키 航空(항공) 승무원들 영어 열라 못하구, 별루 친절하지도 않다. 이럴 때 담배 한 개피.. 아..담배 끊기란 정말 힘들다. 사실 나도 무척 피곤하다. 밥을 먹고, 맘을 진정시키기 위해 맥주를 한잔한다. 그래도 내가 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 하에 열라 안 졸린척한다.
오전 01:15분 우린 결국 잘 알지도 못하는 Mr. Lee와 상봉한다. 도착하기 1시간 전에야 밥을 줘서 죽는줄 알았다. 픽업하러 나온 그리스 동료는 인상이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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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공항 도착. 그리스인들 정말 불친절 한건지. 입국 신고하는데 여자. 내 여권에 도장 찍더니만 그냥 툭 던저 버린다. 나의배낭여행cimous , 나의 배낭여행기타레포트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