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양반사족의 향촌지배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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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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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자료)가 많지 않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어려웠으나 조선 후기 양반사족들의 한 모습을 그려보려고 하였다. 원래 이 지역은 태인현(泰仁縣)에 속해 있었다. 조선후기양반사족의향촌지배에관한연구 , 조선 후기 양반사족의 향촌지배에 관한 연구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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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양반사족의 향촌지배에 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歲寒松栢의 뜻을 취한 것이다. …… 이 정자를 스타트한 사람은 광해군때 自靖한 10賢이다. 그런데 이곳은 대원군의 서원 철폐에도 남아 있게 된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인 무성서원(武城書院)이 있는 곳이고, 또한 15세기에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온다는 고현동약(古縣洞約)이 시행되던 곳이기도 하다.
2. 송정(松亭)의 건립과 양반사족의 결계(結契)
무성리 원촌의 성황산 동편 중턱에 송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앞, 옆 모두 2칸 크기의 팔작 지부에 재실형 구조인 송정은 광해군때 김응빈(?) 등 10인이 건립하였다. 「송정중수기(松亭重修記)」에
武城(:武城書院)의 동쪽, 泰山(:태인현의 치소)의 남쪽에 鰲溪를 끼고 표연히 있는 정자를 松亭이라 한다. 1914년에 일제의 지방제도 개편에 따라 태인현, 고부군이 정읍군에 합쳐졌고, 칠보면은 태인현의 고현내면(古縣內面), 남촌일변면(南村一邊面)이 합쳐져 생긴 면이었다. 10賢은 悟無齋 김응빈, 鳴川 金灌, 觀山 李逴, 月潭 梁夢禹, 贅 金濎, 壼巖 宋致中, 浮休 金堪 晩悟 金汲, 蘭谷 宋民古, 月梧 金友直 등 諸公으로 관직을 버리고 科擧를 포기한 채 그 속에서 서로 즐거이 놀았다. 그러므로 이 지역은 조선후기에 양반사족들의 활동을 잘 나타내 주는 곳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원래 태인현 고혀내면이었던 셈이다.
고 한 것이…(투비컨티뉴드 )
조선 후기 양반사족의 향촌지배에 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1. 머리말
2. 송정이 건립과 양반사족의 결계
3. 송정이 중건과 도강 김씨의 주관
4. 후송정 및 영당의 건립과 양반사족의 재결속
5. 맺음말
전북 정읍군 칠보면(七寶面) 무성리(武城里) 원촌(院村)에 송정(松亭), 후송정(後松亭), 영당(影堂)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이들은 조선 후기에 이 지역의 유력 사족인 도강 김씨와 일부 사족들이 힘을 모아 건립한 것이었다.
본고는 송정, 후송정이 건립을 중심 주제로 놓고 이와 관련한 양반사족들의 동향과 이해관계를 살펴보려고 작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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